산업부, 미 주요 인사와 협의 일정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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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주요 인사와 협의 일정 정상 진행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측 주요 인사들과의 협의 일정을 예정대로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2 협상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 중임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일정과 협상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은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현지 시간 기준으로 미국 정부의 핵심 인사들과 만나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사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덕 버검 국가에너지위원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협의는 양국 간의 통상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미국 측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상 일정을 원활히 조율하고 있으며, 2+2 협상 개최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2 협상, 조속한 개최 목표
2+2 협상은 재무부와 미국 무역대표부(USTR) 간의 협상으로, 양국 간 경제 및 무역 현안을 다루는 중요한 협의체입니다. 산업부는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며,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번 협상은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과 통상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미국 측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간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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