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수출입은행 증자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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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MASGA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수출입은행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최소 2조원 이상 자본금을 증액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이미 3천억원의 현금 출자가 이루어진 데 이어 수출입은행의 올해 증자 규모가 2조 3천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현재 수출입은행 자본금 증액 여부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려진 바 없으며, 증자와 관련된 조율도 진행 중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안은 정부의 공식 입장과 달리 일부 보도에서 과장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관련 내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정부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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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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