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내년 예산안 아직 미확정
Last Updated :

기재부, 내년도 예산안 확정 전 신중 보도 당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획재정부는 아직 예산안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 내용
- 한국경제는 2017년생 아동에 대해 출생 월과 관계없이 12세까지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기재부가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국민일보는 양곡법 관련 예산으로 약 2,000억원, 농안법 예산으로는 약 300억원이 내년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재부 입장
기획재정부는 현재 내년도 예산안 편성 작업이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예산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보도 내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입장은 예산안 확정 전까지는 공식 발표가 없음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예산안 편성 과정과 중요성
예산안은 국가 재정 운용의 기본 틀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서로, 각 부처와 관계 기관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기재부의 신중한 입장은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기재부 내년 예산안 아직 미확정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2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