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 출고가 변동 없어 물가 안정 지속

장류 가격, 출고가는 변동 없이 안정세 유지
최근 일부 언론에서 고추장, 된장 등 주요 장류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정부 공식 통계와 업계 확인 결과 출고가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장류 가격 인상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크게 높였다는 일부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공식 통계로 본 장류 가격 동향
국가데이터처의 소비자물가지수와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조사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고추장과 된장 등 장류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고추장 -1.3%, 된장 -4.4%로 나타났으며, aT KAMIS 조사에서는 고추장 -0.5%, 된장 8.5%, 참가격 조사에서는 고추장 -5.5%, 된장 5.6%, 쌈장 -0.6%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처럼 기관별 조사 결과가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은 조사 지역, 시점, 유통업체별 할인 행사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물가정보서비스는 수도권 중심, 국가데이터처 CPI는 전국 단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출고가 변동 없고 부가가치세 면세 종료와 가격 인상 인과관계 불명확
한국장류협동조합과 주요 장류 제조기업의 확인 결과, 현재 출고가는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5년 말 종료된 장류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가 즉각적인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은 업계의 원가 구조와 출고가 동향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가격 안정 노력과 향후 계획
정부는 주요 장류 제조업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유통 단계에서 부당한 가격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류를 포함한 필수 식재료 물가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통 구조 개선과 수급 관리 대책을 통해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