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용사면 고신용자 점수 상승 보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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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용사면 고신용자 점수 상승 보도 반박
최근 일부 언론에서 신용회복지원 조치 수혜자 중 고신용자의 신용점수 상승폭이 가장 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용점수가 800점 초과 900점 이하인 고신용자들이 평균 52.3점의 점수 상승을 기록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금융위는 NICE평가정보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보도에서 언급된 점수 상승폭은 조치 이후 해당 점수 구간에 속하게 된 차주의 평균 상승폭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조치 이전 해당 점수 구간에 속했던 차주를 기준으로 재구성한 자료에서는 중·저신용자 위주로 신용회복 지원 혜택이 돌아갔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난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융위는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비상상황 속에서 성실히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이들의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한 비상조치임을 강조하며,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신중한 보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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