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지역 분산 대전환

외국인 관광객 1893만 명, 역대 최대 기록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893만 명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관광객의 약 80%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방안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법무부, 국토교통부 등 19개 부처가 협력하여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K-컬처의 인기를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지역 중심으로 재편하는 골든타임을 맞아 추진됩니다.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목표로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3000만 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시범 제도를 도입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11개국 국민에게는 복수비자 발급을 확대합니다. 또한, 자동출입국 심사 대상 국가를 유럽연합 등으로 확대하여 입국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직항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고, 크루즈 터미널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숨겨진 명소를 새롭게 발굴하고 기존 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여행 동선을 반영한 초광역 관광권을 조성합니다.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
지역 내 호텔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고, 고택과 사찰을 활용한 고급 호텔 개발을 추진하여 숙박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또한, 가격 표시를 하지 않거나 가격을 지키지 않는 경우 법적 제재와 패널티를 강화하여 바가지 요금을 근절할 방침입니다.
관광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기대
정부는 K-컬처의 폭발적인 인기가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한 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방안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