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예술패스 63% 발급 돌파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 63% 육박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2006년생과 2007년생을 대상으로 발급 중인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3월 4일 기준으로 지원 대상 28만 명 중 62.3%에 해당하는 17만 4401명에게 발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5일 발급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이룬 성과다.
주요 공연과 전시, 영화 예매 현황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예매한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발레 백조의 호수였다. 전시 분야에서는 19세기 초 인상주의부터 20세기 초 모더니즘까지 프랑스 회화를 소개하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 전시가 인기를 끌었다. 영화 부문에서는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왕과 사는 남자이 가장 많이 관람됐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참여 기관
국립중앙극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극단 등 국립문화예술기관과 경기도를 포함한 12개 지방자치단체, 공립 문화예술기관, 민간 공연예술계가 적극 참여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에게 다양한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할인 공연으로는 국립중앙극장의 절창Ⅵ(4월 24~25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콘서트(5월 1~2일), 국립극단의 반야 아재(5월 22~31일), 광주 북구 시설관리공단의 그루브 인 판소리(4월 3일), 부산 문화회관의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4월 3일), 대전예술의전당의 연극 키리에(4월 24~25일), 경남 문화예술회관의 발레 헨젤과 그레텔(5월 8~9일), 인천 남동문화재단의 국립합창단 클래식 세레나데(5월 16일), 전주 한해랑아트홀의 신난다 마이 라이프(3월 27일~7월 5일), 대전 아신극장의 뮤지컬 써니텐(오픈런), 서울 구로창의아트홀의 발레 오페라 호두까기 인형(5월 9일) 등이 있다.
신청 기간과 이용 안내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2006년생 중 작년에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이들과 올해 신규 대상인 2007년생이 6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역별 지원 인원에 따라 신청 순서대로 발급되므로 일부 지역에서는 조기 마감된 곳도 있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발급받은 패스의 포인트는 협력 예매처에서 공연, 전시,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다만, 7월 말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8월 1일부터 포인트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방법
참여 기관과 공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youthculturepa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