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지배구조 개선안 구체화 전 신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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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지배구조 개선안 구체화 전 신중 강조
최근 금융당국 내에서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논의 중인 개선안에 대해 여러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이 추천하는 사외이사 후보 선임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10% 룰' 및 '5% 룰' 규제 완화가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는 아직 구체적인 개선안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관련 개선안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서는 금융지주사가 비공개로 처리해온 주주 추천 사외이사 후보를 앞으로 모두 공개하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후보를 탈락시킨 사유도 반드시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논의는 국민연금의 추천·제안 부담을 줄이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는 구체적인 정책 결정 전까지는 관련 보도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금융시장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신중하고 체계적인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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