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12.18.) - 국무조정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12월 18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52건, 유통단계 55건
- 일본산 13건(12월 14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314건 중 검사 완료 304건 모두 ‘적합’입니다.
· 일본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12월 18일 기준)
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10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남해역 4곳, 남중해역 5곳, 남동해역 1곳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12월 18일 기준)
검사 완료 1척은 ‘적합’이었습니다.
- 올해 1월부터 입항 134척 모두 적합
한일 실무 기술협의 (12.14.)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1~3차 방류에서 나온 기술적 사항에 대한 일본의 조치와 향후 방류 계획을 파악했습니다.
우리의 4가지 기술적 권고사항에 대한 일본 측 의견을 교환하고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물고기 폐사와 관련해 파악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일본에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저수온, 산소 부족 등에 의한 폐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모든 일본산 수입 수산물을 철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폐사는 우리 국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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