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부트캠프로 청년 미래 경쟁력 강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현장 방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6월 12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은옥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참여 기업 및 교육생, 전문가들이 함께해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 수요 맞춤형 집중교육 프로그램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첨단 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양대학교는 현대NGV, 세일즈포스, 솔트룩스 등과 함께 AI 부트캠프를 운영하며, 와이엠엑스, 모티브랩과 협력해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 부트캠프도 진행 중이다.
AI 자율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시연 참관
참석자들은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과 로봇 물품 이동 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 데이터 시각화 수익 분석·관리 모델 발표도 청취했다.
청년 고용 위기 속 교육의 중요성 강조
구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고용률이 전년 대비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 고용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들의 고용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의 핵심 과제를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 보완 과제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추진
특히 구 부총리는 "청년뉴딜 추진방안으로 신설된 교육부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비재학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 및 청년 선호 분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대학 선정과 참여자 선발 등 사전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 차관, 첨단인재 양성 지원 약속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첨단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부트캠프 운영 방향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산업계 수요에 맞는 우수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현장 중심 교육훈련 필요성 강조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 시대 청년 고용 유지와 확대를 위해 부트캠프와 같은 현장 중심 교육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트캠프의 지속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진로와 실제 연계가 가능한 추가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부, 청년 직업훈련 및 일 경험 프로그램 확대
구 부총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청년 역량 요구에 부트캠프 사업이 매우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7월 중 1호 K-뉴딜 아카데미 개설을 목표로 참여 기업 선정과 청년 모집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공공부문 일 경험 프로그램도 조속히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청년들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