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통폐합 계획, 아직 구체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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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통폐합 계획, 아직 구체안 없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전국 1110개 단위농협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하는 계획을 수립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6월 15일자 이데일리 기사에서는 일본 사례를 언급하며 10곳 중 7곳을 없애는 수준의 단위농협 통폐합이 추진 중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협개혁 추진단 내에서 조합 규모화와 경제사업 활성화 등 조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목표나 통폐합 계획이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농식품부는 앞으로 농협개혁 추진단의 논의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임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보도된 통폐합 계획은 사실과 다르며,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통폐합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농협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정부는 신중하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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