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위한 다국어 재난정보 서비스 확대

외국인 재난정보 접근성 강화
최근 7월 23일 뉴스핌에서 "폭염경보 번역해도 막막"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재난문자 수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재난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mergency Ready 앱 언어 지원 대폭 확대
행정안전부는 올해 6월 15일부터 Emergency Ready 앱의 지원 언어를 기존 3개(영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22개 언어로 크게 늘렸습니다. 이로써 국내 체류 외국인 약 287만 명 중 97%가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에서는 재난문자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피소 정보 등 외국인에게 꼭 필요한 재난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24 누리집에서도 22개 언어 지원
또한 국민안전24 외국어 누리집에서도 재난문자, 재난 발생 정보, 국민행동요령 등 다양한 재난정보를 22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어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국 단계부터 재난정보 안내 강화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입국 단계부터 재난정보 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과 출입국·외국인청에 Emergency Ready 앱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홍보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협력 약속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다국어 재난정보 제공 서비스를 외국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의 재난정보 접근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