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등 국토대전환 8대 과제 발표

국무조정실, 12년 만에 대통령 업무보고 실시
국무조정실은 2026년 하반기 국정운영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 대전환 8대 과제와 22개 세부과제를 확정해 발표했다. 또한 AI 기반 업무플랫폼인 온AI를 47개 중앙행정기관에 도입하는 등 공공 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 대전환 8대 과제 발표
이번에 발표된 8대 과제는 세종시 행정수도 기능 완성, 권역별 거점도시 조성, 전국 교통망 확충, 5극3특 성장엔진 중심 특화성장,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양성, 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투자 촉진, 지방 우대 원칙 지원체계 전면 재설계 등이다. 이 과제들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정운영 플랫폼으로서의 국무조정실 역할 강화
국조실은 국무총리를 보좌하며 부처 간 정책 조정과 국정 상황 관리를 담당해 왔다. 이번 대통령 업무보고는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복합 현안 해결과 국정과제 신속 이행을 위해 국조실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었다.
청년 참여 확대 및 규제 혁신 추진
정부위원회의 청년 위원 비율을 20%까지 확대하고, 청년 펠로우십을 각 부처로 확산하는 등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또한 규제입증책임제를 강화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폐지하고, 창업 행정서류를 50% 이상 줄여 창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공공 데이터와 AI 활용 강화
AI 기반 업무플랫폼 온AI 도입과 정부24에 AI 기능 탑재를 통해 더 똑똑하고 빠른 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데이터 TOP 100의 개방 시기도 2028년에서 2027년으로 앞당겨 국민과 민간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국토대전환 과제 추진 및 평가
국조실은 3대 메가프로젝트 후속조치를 지원하며, 일자리, 투자, 인구유입 등 대표 지표를 설정해 추진 성과를 면밀히 평가할 계획이다. 총리 주재 범정부 협의체를 통해 과제별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임기근 국조실장, 국정운영 철학 강조
임기근 국조실장은 공직자들의 인식과 행태 변화가 국정성과 창출의 핵심이라며, 부처 간 협업과 국민 중심 행정을 통해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