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민 원장, 다리쥐나는이유 하지정맥류초기증상 의심해봐야
환자를 위해 의사의 길을 걷다!
안녕하세요. 저는 1999년 외과 전공의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외과진료를 보고 있는 20년차 외과의사 서형민입니다.
본래는 판검사가 되고 싶었으나, 법조계 비리 사건과 동시에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아프리카 빈민 의료봉사에 영향을 받아 고2때 의사의 길을 택했습니다.
환자들의 입장에서 진료를 고민하며, 어떤 과를 찾아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병원을 설계했습니다. 대형병원의 시스템상 시간과 비용이 걸리는 부분을 줄이고자 노력하며,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치료할 경우에 수월하게 치료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외과에서도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소침습으로 흉터나 통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의사의 고민과 노력에 대한 책무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환자의 진료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의사로서, 힘들 질환들을 이겨내신 환자분들이 연락도 주시고, 사진을 보내주실때마다 의사로서의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느낍니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는 내 가족을 진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진료하고 있으며,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지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바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정맥류 바로알기
흔히 생각하는 거미줄 모양의 피부 돌출 현상은 역류하는 혈액 때문에 정맥이 점점 더 확장되고 꾸불꾸불해지면서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모든 환자에게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환자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를 수 있다.
하지정맥류 증상
다리가 무겁고 간지러움증, 부종, 다리가 쥐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증상이 경미한 경우도 있다. 정도에 따라 심하면 색소침착, 피부 괴사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
하지정맥류는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정맥내 혈액 역류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압박 요법과 복용하는 약물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혈관이 거미줄처럼 퍼져 비춰보이는 경우 정맥 혈관 내에 혈관 경화제를 주입하는 혈관 경화 요법 등으로 치료 할 수 있다.
약물치료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혈관 내 레이저 치료술, 고주파, 베나실 등으로도 개선이 가능하고, 돌출된 혈관이 심할 경우 발거술을 병행할 수 있다.
혈관 내 레이저, 고주파 치료술은 열을 이용하여 혈관 내막을 태워 정맥류를 형성하는 원인인 역류현상을 방지하는 치료술로 수술 시간이 짧으며, 조기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
베나실은 특수 약물인 시아노아크릴레이드 생체 접착물질로 역류혈관을 접합하는 폐쇄하는 방식으로 열에 의한 신경 손상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열치료보다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다.
하지정맥류 평균 진료기간은?
도플러초음파검사 > 역류혈관여부확인 > 시술결정 > 시술 > 회복
1. 첫 진료는 초음파 검사로 검사시간 10분, 상담까지 총 2-30분 진료.
시술시간
2. 주사치료 : 10분~30분 / 레이저,고주파, 베나실 : 30분~1시간내외
3. 주사치료나 수술 후 2주뒤 경과, 그뒤로 한달뒤 경과확인, 6개월뒤 경과확인으로 3번내원 후
진료마침
하지정맥류 수술시 주의할 점
수술전 복용약 등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술후 2주간은 힘든운동 음주 흡연등은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본인 병원의 특징이 있다면?
하지정맥류 뿐만 아니라 각 과별 전문의 상주로 협진이 가능합니다.
내과,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건강검진센터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