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IMF, 한국 외환보유액 규모가 외부충격대응에 적정하다고 평가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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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연합뉴스, KBS 등 <한국의 외환보유액 IMF 권고 3년째 미달>등의 기사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2023.4.26. 연합뉴스, KBS 등에서는 한국의 외환보유액 IMF 권고 3년째 미달 등의 기사에서,
ㅇ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국제통화기금(IMF)이 권고하는 적정 수준을 3년째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재부 입장]
□ 현재 외환보유액(‘23.3월말 4,260.7억불)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으로, IMF도 대외부문보고서(External Sector Report), 연례협의(Article IV)* 등에서 우리 보유액이 “외부충격대응에 적정(adequate)”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22년 ESR: 22.7.22일 발표, 연례협의 보고서: 22.3.28일 발표
ㅇ IMF의 외환보유액 평가 산식은 여러 평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며, IMF는 국가별 외환정책, 순대외자산, 단기외채 비율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 고려하여 외환보유액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도 2022년 중 감소에도 불구하고 우리 외환보유액이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23.3.13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 참조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044-215-4730), 한국은행 국제총괄팀(02-759-5737)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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