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확장 2027 국내선 터미널 개장!

Last Updated :

청주국제공항 시설 개선과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청주국제공항 수요에 대응,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하고 국제선 터미널은 올해 말 확장 절차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전경. (사진=청주국제공항 누리집) 국토부는 지난해 5월부터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26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청주국제공항 시설확충 후속조치로 한국공항공사와 여객터미널·주차장·주기장 확충사업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 목표로 설계에 착수하고, 국제노선 증가 및 관광수요 회복 등으로 이용객이 증가 중인 국제선 터미널은 확장을 위한 절차(타당성평가)를 올해 말부터 추진한다. 주차시설은 공항 이용객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공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597면 늘려 5454면으로 확대하고, 2027년 완공 목표로 제2주차빌딩(4층 1100면) 신축 절차(타당성 평가)도 추진한다. 장래 비행기 주기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기장 확충사업(증 3~4개)도 이달 말 설계용역 절차를 시작해 내년 말 완공(최대 20개)할 계획이다. 우선, 연말까지 기존 비행기 대형주기장 2개를 중형주기장 4개로 활용해 주기용량을 현재 14개에서 16개까지 주기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그 외 화물터미널, 활주로 연장·신설 등은 미래 항공수요 증가 추이 및 군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일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시설 확충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공항정책과(044-201-4415), 공항운영과(044-201-4345), 한국공항공사 건설사업실 공항계획부(02-2660-2344)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분석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청주국제공항 수요에 대응,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선다. 특히 국내선 터미널 및 국제선 터미널 확장 절차 착수 등의 방안을 발표하여 향후 청주국제공항의 발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주요 활성화 방안들에 대한 세부 분석이다:


  • 국내선 터미널 설계 착수
  • 국내선 터미널 설계는 2027년 완공 목표로 착수된다.
  • 국제선 터미널 확장
  • 주차시설 확장
  • 연말까지 공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주차면수를 늘릴 계획이다.
  • 주기장 확충

주요 프로젝트 일정 및 세부사항

프로젝트 시작 시기 완공 목표
국내선 터미널 설계 2023년 2027년
국제선 터미널 확장 2023년 말 추후 발표
주기장 확충 2023년 2024년 말
주차시설 확장 2023년 2027년

청주국제공항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는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의 확장, 그리고 주기장 및 주차 시설 개선은 청주국제공항을 보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공항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정부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한국공항공사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립할 예정이다.

결론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개선과 확장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특히,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 국내선 터미널 설계와 올해 말 확장을 위한 국제선 터미널 절차 착수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주차시설과 주기장 확충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이 모든 프로젝트는 중장기적으로 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이 같은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며,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의 대표적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청주국제공항의 밝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참조 링크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사작성 : 관리자
청주국제공항 확장 2027 국내선 터미널 개장!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4293
2024-06-18 3 2024-06-19 18 2024-06-20 4 2024-06-21 3 2024-06-22 1 2024-06-23 1 2024-06-24 1 2024-06-26 1 2024-06-27 1 2024-06-28 2 2024-07-01 1 2024-07-02 2 2024-07-04 1 2024-07-05 1 2024-07-08 1 2024-07-09 1 2024-07-12 4 2024-07-15 1 2024-07-16 2 2024-07-18 2 2024-07-20 2 2024-07-21 1 2024-07-22 1 2024-07-24 2 2024-07-26 1 2024-07-27 2 2024-07-30 1 2024-08-01 4 2024-08-02 1 2024-08-06 6 2024-08-07 10 2024-08-08 1 2024-08-10 2 2024-08-13 1 2024-08-14 2 2024-08-17 3 2024-08-19 1 2024-08-20 1 2024-08-23 1 2024-08-24 1 2024-08-25 1 2024-08-29 2 2024-09-01 1 2024-09-06 1 2024-09-10 3 2024-09-14 1 2024-09-17 1 2024-09-18 2 2024-09-19 1 2024-09-22 1 2024-09-23 2 2024-09-27 1 2024-10-01 2 2024-10-02 1 2024-10-03 1 2024-10-05 1 2024-10-06 1
인기글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