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코리아 파리올림픽 결단식 262명 출격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8일 열린 결단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유인촌 장관이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 편지를 전달하며 선수단의 활약을 응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선수단 대표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개최한 이번 결단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결단식은 한국방송(KBS), 문화방송(MBC), 에스비에스(SBS) 방송 3사를 통해 생방송되었습니다. 특히 유 장관은 결단식이 끝난 뒤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지도자 모두 각자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준비해 선수단 대표인 펜싱 구본길 선수와 배드민턴 김소영 선수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유 장관은 지난 3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연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매치를 관람한 뒤 양궁 선수들에게 격려 편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및 참가 선수단이 선전 기원 세리머니를 하고 있습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리는 파리올림픽에는 206개국 선수단 1만 500여 명이 32종목 329개 세부 경기에 참가합니다. 우리나라는 22개 종목에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 등 선수단 총 262명을 파견해 파리올림픽 무대를 누빌 예정입니다. 결단식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종목 일정에 맞춰 다음 주부터 차례로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그간의 올림픽 무대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인의 저력을 잘 보여줬다”면서 “이제 여러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 국민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를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파리올림픽 개막을 불과 17일가량 앞둔 선수들은 긴장감과 설렘을 함께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파리올림픽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격려 편지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국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의 경기에서 감동과 희망을 느낄 것이며 선수들은 파리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안전하게 부상 없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국제체육과(044-203-3167)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의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8일 열린 결단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 결단식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으로 메달 경쟁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기대한다
• 올림픽 정신에 의거한 멋진 경기를 통해 국위를 선양할 것
•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선수단을 지원한다
• 국민들의 응원이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결단 프로그램

결단식은 국무총리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의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격려 편지는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결단식은 KBS, MBC, SBS 방송 3사를 통해 생방송되었습니다. 선수들은 이 결단식을 통해 더욱 단합하고 결의를 다지며 파리 올림픽을 준비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다짐

대한민국 선수단은 결단식을 통해 강한 의지와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그간의 올림픽 무대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인의 저력을 잘 보여줬다”면서 이번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파리올림픽 개막을 불과 17일가량 앞둔 선수들은 긴장감과 설렘을 함께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파리올림픽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격려 편지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국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의 경기에서 감동과 희망을 느낄 것이며 선수들은 파리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안전하게 부상 없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파리올림픽의 기대와 준비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 선수단 1만 500여 명이 참가하며, 32종목 329개 세부 경기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집니다. 대한민국은 22개 종목에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 등 총 262명을 파견하여 파리올림픽 무대를 누빌 예정입니다. 결단식을 마친 한국 선수단은 종목 일정에 맞춰 다음 주부터 차례로 파리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국위를 선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