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인재양성 특별법 시행령 제정 임박!
정부의 첨단산업 인재 혁신 계획
정부가 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이전 등 기술사업화 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중요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미래산업 불균형 해소 및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할 것입니다.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
교육부는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업혁신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기술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첨단산업 인재 양성
- 지역특화 산업 육성
- 기술사업화 체계 혁신
- 창업 활성화
- 산학연 협력 강화
첨단산업 인재 양성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 SW 중심 대학 | 지역별 특화 산업 |
확대 | 확대 | 맞춤형 육성 |
웹툰·애니 | 항공우주 | 서울, 인천 |
지자체 주도 | 산학협력 강화 | 민간 협력 |
정부는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과 SW 중심 대학을 확대하여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애니, 항공우주 등 지역별 특화 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 주도로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기술사업화 체계 혁신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대학 내 우수 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가기술은행(NTB)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 정보 분석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학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공공·민간 외부 투자 촉진을 지원하여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려 합니다.
창업 활성화 및 지원
정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단기 창업훈련 과정을 지원하는 '학생창업주간'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지역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대학의 창업 성과를 해외로 확산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에 사업 육성(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센터를 설립하여 IT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국내 대학 교원을 현지에 파견하여 창업지원단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정부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완료 대학에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교육부-국토부-중기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여 친환경 첨단 업종 중심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대학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에도 신규로 4개교를 선정하여 각 20억 원을 지원하고, 대학과 출연연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진전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계획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정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부족을 해결하고,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하여 전국적으로 균형 잡힌 경제 성장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문의: 교육부 인재정책실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 (044-203-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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