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테러범 소탕작전 민·관·군·경 총출동!
2024년 UFS/TIGER 훈련: 부산항 통합방호훈련
2024년 UFS/TIGER 훈련의 일환으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은 다양한 국가방위요소 간의 협조체계 강화 및 대테러 대응 절차 숙달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훈련 목적 및 계획
이번 훈련은 각 국가방위요소들 간의 **통합방위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각 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훈련은 실제 상황에 맞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효율적인 훈련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사이버 위기대응과 연계한 대응훈련
- 드론 테러 대응 및 무력화 훈련
- 해상시설 테러 대응 훈련
- 대테러 대응능력 향상
- 협조체계 강화 및 긴급상황 대응
훈련 세부 내용
부문 | 주요 활동 | 참여 기관 |
사이버 위기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 자동화 항만운영시스템 마비 및 용의자 수색 | 육군 53사단, 해군 3함대, 해경 |
드론 테러 대응 | 발칸포,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 사용 | 군, 경찰, 소방대원 |
해상시설 테러 대응 | 항만경비정 출동 및 테러범 제압 | 해군, 해경 |
이번 훈련의 각 부문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연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관기관 간의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사이버 공격, 드론 테러, 해상 테러 등 다양한 위협 요소에 대한 대응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협조체계 및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훈련의 주요 성과 및 교훈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이 하나 된 통합방호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이버 위기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훈련에서는 각 기관 간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한 교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향후 실제 상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대응능력 숙달
-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 드론 및 해상시설 테러 대응
- 긴밀한 소통 및 훈련 성과
향후 훈련 계획 및 기대
훈련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합·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완벽한 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예측불허의 위기 상황에서도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할 것입니다. 각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우리의 방어 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결론
2024년 UFS/TIGER 훈련에서 실시된 부산항 통합방호훈련은 다양한 국방 및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견고하게 다졌으며, 실제적인 테러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미래의 불확실한 위협에 대비해 이러한 훈련은 반드시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