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권 논란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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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집회

지난 토요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민주노총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이 주최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들은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지역의료 붕괴와 수수방관에 대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윤석열 정권 퇴진 서울지역 결의대회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는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서울지역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뜻이 반영된 민생 법안들을 거부하는 대통령의 행태를 비판하며 민생 파탄을 멈추고 국민들에게 머리 숙일 것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우리 삶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노동권과 공공성
  • 윤석열 정권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주장
  • 공공병원 확충과 지원
  •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어려움
  • 구급차 이용 불편

공공병원 강화 필요성

주장 내용 의견
공공병원의 역할 코로나 대응 지원 부족
의료취약지 주민들 병상 부족 이송 문제
단체 행진 대통령실 앞 600명 참석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정부가 공공병원으로 코로나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실제로 공공병원 확충과 지원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상황을 벼랑 끝이라고 표현하며 이들의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촛불행동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6시쯤 숭례문 서울시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촛불집회에서의 목소리는 최근 정치적 이슈와 국민들의 불만을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총의 비판

민주노총은 국민의 뜻이 반영된 민생 법안들을 거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삶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노동권과 공공성의 퇴행을 막기 위해서 윤석열 정권 퇴진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국민들의 다양한 부문에서의 지지와 이슈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집회와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정부와 국민 간의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개혁 요구를 중심으로 한 집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부권 논란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기사작성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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