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의협 대의원총회 강경 발언 러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리뷰
2023년 31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중요한 안건들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저지, 필수의료 패키지 대응, 간호법 저지를 위한 주요 의견들이 접수되고 논의됐습니다. 회의 결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였으나, 대의원들의 거부로 인해 현 집행부 중심의 투쟁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강경 발언이 다수 나타나며 의료계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및 필수의료 패키지 대응 결과
대한의사협회는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 및 필수의료 패키지 대응 등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총 189명의 대의원 중 53명이 찬성, 131명이 반대, 5명이 기권표를 던지며 안건이 부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비대위를 출범하지 않고 현재의 집행부가 중심이 되어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의대 정원 증원 저지
- 필수의료 패키지 대응
- 간호법 저지
- 현 집행부 중심의 투쟁 유지
- 의료계 출전지 지속
임현택 회장의 리더십 위기
| 불신임청원 | 청원 동의 | 강경 발언 |
| 청원 진행기간 | 회원 동의 필요 | 자진사퇴 촉구 |
| 2023년 28일 | 회원의 4분의 1 | 임 회장 불신임 |
| 2023년 27일 | 불신임 투표 발의 | 회원들 동의 요청 |
임현택 회장에 대해 일부 대의원들이 불만을 제기하였고, 회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강경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임 회장이 자리를 내려놓지 않으면 강제로 끌어내려야 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임 회장의 리더십은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을 향한 강경 발언
이번 총회에서는 참석자들이 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김성근 대의원은 "의대증원이 마무리됐다고 해도, 수시 모집이 끝날 때까지 지금의 싸움은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성근 대의원은 수시 모집이 정원 확정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투쟁의 지속성을 강조했습니다. 김 대의원은 또한 대학 병원 응급 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언급하며 현재의 의료 정책에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말미암은 임현택 회장의 발언
임현택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의사를 악마화하고 의료 시스템 붕괴를 향해 달려가는 정부에 맞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투쟁이 의대정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간호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 회장은 이 투쟁이 대한민국의 마지막 생명불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의사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