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로움 혜택 20% 확대 추석 전통시장 활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라북도 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특별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행사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보기 행사는 물가 급등과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 장보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익산시의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익산시 공무원의 참여와 지원

익산시는 이 기간 동안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국·소·단별 직원들은 이달 11일에 북부시장을 비롯한 7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한 명절 장보기에 나서게 됩니다. 이는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주민들 사이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간: 9월 1일 ~ 9월 18일
• 익산시 공무원들의 전통시장 방문: 9월 11일
•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사용 독려

다이로움 혜택 확대

익산시는 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의 혜택을 확대합니다. 9월 한 달 동안 민생 회복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10% 할인에 추가로 10%를 더해 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지역 전통시장 안에 있는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을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는 경우 5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며, 전통시장 이용도 촉진될 것입니다.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정헌율 익산 시장은 “다이로움 혜택 확대와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게 됩니다.”라고 밝히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하고,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통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입니다.

익산시민의 참여 기대

익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며, 이 행사로 인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통시장과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혜택을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로움 포인트 사용 방법

다이로움 포인트는 지역 전통시장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특별히 할인 혜택이 확대됩니다. 다이로움 포인트를 통해 주민들은 보다 저렴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이로움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 시 다이로움 포인트를 선택하면 되며,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보세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다이로움 포인트 혜택 확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특히,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