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수 밤·대추 대량 공급!

밤과 대추의 공급 확대

추석을 앞두고 산림청은 대표적인 임산물 성수품인 밤과 대추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산림청은 당초 계획했던 244톤에 50톤을 추가해 총 294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부담 없이 제수용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입니다. 추석 성수기 동안 밤과 대추의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푸른장터에서 임산물 할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임산물 직매장과 전용 쇼핑몰인 푸른장터(www.sanrim.com)에서는 9월 1주 시장가격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밤과 대추를 판매합니다. 밤은 1kg당 약 6000원, 건대추는 1kg당 약 1만 7000원, 깐잣은 100g당 약 9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각 40%, 15%, 그리고 5% 할인된 가격입니다.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푸른장터에서 판매되는 밤 가격은 40% 할인된 가격입니다.
• 건대추는 15%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 깐잣은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

이와 별도로 산림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으로 밤과 대추 또한 정부 할인지원 대상 품목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등에서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밤과 대추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임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목표로 하는 방안입니다. 전체 가격 인하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산물의 가격 안정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조치가 추석 명절 제수용품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석까지 밤과 대추의 수급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저장물량을 공급하여 임산물의 가격 안정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추석 명절 동안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역할

산림청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소비자들에게 가격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는 임산물의 원활한 공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이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두 부서는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다양한 소비자 혜택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의처 정보

이번 산림청의 조치에 대한 추가 정보는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 사유림경영소득과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전화번호는 042-481-4206입니다. 또한, 정책 브리핑의 정책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출처 표기를 필수로 해야 합니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많은 소비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여 알뜰한 명절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