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심의 없는 힙합의 진짜 맛!
새로운 힙합 프로그램 '랩:퍼블릭' 소개
국내 최초 힙합 서바이벌인 Mnet '쇼미더머니'의 제작진이 OTT 플랫폼 티빙에서 새로운 힙합 프로그램 '랩:퍼블릭(RAP:PUBLIC)'을 선보입니다. 힙합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10월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랩:퍼블릭'은 60인의 래퍼가 실력을 겨루고 전략적 생존 경쟁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최대 상금은 3억 원에 달하며,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다양한 배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제작 의도 및 차별화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서 CP 최효진과 PD 정우영은 '랩:퍼블릭'의 제작 의도와 기존 '쇼미더머니'와의 차별점을 밝혔습니다. 최효진 CP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단편적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었다"며 "자유롭고 열정 많은 래퍼들이 주도적으로 배틀을 펼치는 자연스러운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우영 PD 역시 '쇼미더머니'가 오디션 구조였기 때문에 래퍼들의 개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랩:퍼블릭'에서는 래퍼들끼리 심사를 하며, 리얼리티적인 요소와 드라마 측면을 함께 강조합니다.
- 힙합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배틀을 방치
- 심사위원이 아닌 래퍼들끼리의 평가 구조
- OTT 플랫폼의 자유로운 표현 환경
'쇼미더머니'와의 차별점
기존 '쇼미더머니'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시즌이 길어지면서 신선함이 떨어지게 됐습니다. '인맥 힙합'이라는 지적까지 받게 된 상황에서 '랩:퍼블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래퍼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쇼미더머니'는 매년 진행되며 오디션 포맷 때문에 래퍼들이 한정된 이미지로 비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OTT 플랫폼으로 옮기면서 래퍼들의 표현의 자유도가 높아졌고, 타투 등 외적으로도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었습니다.
MC 박재범의 역할과 관전 포인트
MC 박재범은 '랩:퍼블릭' 진행을 맡으며,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쇼미더머니'에서 많은 분들이 싫어했던 '인맥 힙합' 요소를 없앤 프로그램이며, 래퍼들이 스스로 룰을 만들고 심리전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랩퍼들의 간절함과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와 음원을 통해 그들의 성장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박재범은 진행하면서 래퍼들의 간절함과 열정을 직접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OTT 플랫폼의 장점과 자유로움
OTT 플랫폼에서 방송되기 때문에 '랩:퍼블릭'은 기존 TV 방송의 제한을 넘어서 더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쇼미더머니'에서는 심의 규정에 따라 제한된 표현과 가사가 많았지만, '랩:퍼블릭'에서는 심의 규정이 완화되어 더욱 강렬하고 솔직한 랩 가사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랲퍼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의 내용
23일 열린 제작 발표회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으며, 정우영 PD, 박재범, 최효진 CP가 참석했습니다.
프로그램의 기대 효과 및 시청자 반응
'쇼미더머니' 이후 힙합 장르가 대중 장르에서 멀어진 상황에서 '랩:퍼블릭'은 힙합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팬층을 유입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재범은 "'쇼미더머니'는 비슷한 그림이 반복되어 신선함이 떨어졌지만, 힙합과 랩은 여전히 매력적인 문화 예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방송된다면, 힙합의 매력을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힙합 문화의 발전과 미래 전망
'쇼미더머니'와 '랩:퍼블릭'을 통해 힙합 문화는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우영 PD는 "방송이 아닌 OTT에서 보여드리다 보니 방송에서 제약이 있었던 부분들이 완화되었고, 심의 규정이 완화된 랩 가사 등 '힙합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OTT 플랫폼이 힙합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티빙 '랩:퍼블릭'의 주요 특징
특징 | 설명 | 효과 |
자유로운 배틀 형식 | 기성 심사위원이 아닌 래퍼들끼리 평가 | 래퍼들 간의 실력 발현 극대화, 더 공정한 평가 |
심의 완화 | 표현의 자유와 타투 등의 외적 표현 가능 | 자연스러운 힙합 문화 표현, 진솔한 가사 |
리얼리티 요소 | 래퍼들의 생활과 드라마 요소 포함 | 시청률 증가, 더 많은 팬층 확보 |
티빙의 '랩:퍼블릭'은 기존 프로그램과 확실히 차별화된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힙합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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