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 (6.22.) - 원자력안전위원회
우리 수산물 및 일본산 수입 수산물, 해수욕장 모두 ‘안전’ 합니다.
천일염 공급 역시 차질 없으며, 이와 관련해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불공정 행위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결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제주 함덕,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등은 진행 중
[이슈 설명①] 천일염 공급에 대해
천일염 공급 차질 없습니다.
올해 6~7월 공급물량은 12만톤*으로 평년 판매량인 약 5만톤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햇소금 10만톤, ’21~’22 재고 2만톤
불안감과 잘못된 정보로 시장 왜곡이 생기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에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불공정 행위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이슈 설명②] 일부 지자체 등에서 ‘성능 부족’ 휴대용 검사 장비를 활용한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는 휴대용 장비를 활용하지 않습니다.
미량의 방사능까지 검출할 수 있는‘고순도 게르마늄감마핵종 분석기’를 이용합니다.
*검출성능 0.2~0.3Bq/kg, 수산물 안전기준 100Bq/kg
[이슈 설명③] 방사능 검사장비 확충에 대해
현재 98대에서 128대로 늘릴 계획이며 도입을 계속 앞당기고 있습니다.
· 생산단계 29대 → 53대
· 유통단계 69대 → 75대
추가 장비는 ‘부족 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민간 검사기관 장비 활용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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