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권 퇴진 집회 연막탄 경찰 충돌!

서울 및 전 지역에서 열린 시국대회

2023년 10월 28일, 전국 11개 지역에서 진보단체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중구 숭례문 앞 도로에서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정권의 부도덕성을 비판하며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찰 추산 5000명, 주최 측 추산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행진은 용산구 대통령실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참가자는 연막탄을 사용하여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기도 했으며, 이 과정에서 1명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시국대회

부산에서도 오후에 진구 전포사거리 앞에서 '윤석열 퇴진, 사회대개혁 부산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약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현 정부에는 답이 없다"고 주장하며,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주최 측은 정부의 정책이 국민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새로운 사회 대개혁을 요구했습니다.

• 서울·부산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시국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진보단체들은 정권의 부도덕성과 비리, 역사 왜곡을 비판했습니다.
• 서울에서는 행진 도중 경찰과의 충돌로 1명이 연행되었습니다.

전국민중행동의 주장

전국민중행동은 서울뿐만 아니라 울산, 광주, 제주, 충남, 충북, 전북, 강원 등 11곳에서 동시에 집회를 열었습니다.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 주최 측은 정부의 노동 정책과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권의 폭주와 퇴행에 대한 반발과 더불어 새로운 사회 대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울산 집회의 주요 내용

울산에서는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약 30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은 노동조합을 범죄 단체로 몰아가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반대 세력을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탄압하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주최 측은 실질 임금 하락과 생활비 상승 문제를 강조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광주 시국대회의 현장

광주에서는 대학생진보연합을 중심으로 약 60여 명이 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대로 둘 수 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새로운 사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기타 지역에서의 집회 상황

제주, 충남, 충북, 전북, 강원 등 여러 지역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정부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전국민중행동에 따르면, 이틀 간 열린 집회에 총 10만 명이 참여하여 정권 퇴진과 사회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및 영상 자료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시국대회를 기록한 사진 및 영상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국대회의 주요 메시지

이번 시국대회에서 진보단체들이 전달하고자 했던 주요 메시지는 현 정권의 부패와 폭정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대안과 새로운 방향성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들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

참가자들은 집회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정권에 대한 불만과 반발심을 표출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열망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향후 일정 및 계획

전국민중행동과 진보단체들은 이번 집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며, 정권의 부도덕성과 부패를 강하게 비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후 집회 일정과 계획은 각 단체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