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환아 성탄절 희망 선물 전달하는 화순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의 소아 환아 위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입원 중인 소아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선물 전달식은 작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병원 관계자들과 협력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화순전남대병원 내 73병동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아이들에게 병원에서도 잊지 못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협력 단체와 후원자의 노력
이번 선물 전달은 여러 단체와 후원자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선물을 준비하여 병원에 전달하였습니다. 각각 떡 케이크, 문구 세트, 화장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었으며, 모두 아이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양한 후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이러한 귀중한 시간이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가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떡 케이크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한국벡크만쿨터(주)와 함께 마련한 문구 세트와 인형
-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가 준비한 화장품 세트
환아와 가족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
이번 행사는 환아들에게 단순히 선물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환아와 그 가족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며, 병원에서의 긴 투병 생활에 작은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김봉학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 사무국장은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환아들이 더 힘을 내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병원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 환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꾸준한 후원과 협력의 중요성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의 김정주 대표는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화순전남대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원이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교류로 이어질 때 더 많은 환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선물의 구성과 의미
| 떡 케이크 15개 | 인형 및 노트 문구 세트 15개 | 화장품 세트 15개 |
각각의 선물은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선택되었습니다. 떡 케이크는 맛있는 간식으로, 문구 세트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로, 화장품 세트는 환아의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모든 선물이 가치 있는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물들은 단순한 물질적 가치 이상의 온기와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후원자들의 메시지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후원자들은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지속적으로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단순한 말이 아닌,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믿음과 실천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봉학 사무국장과 김정주 대표의 말에서 그들 각자의 진심 어린 염원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때,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더욱 깊어집니다.
향후 계획과 기대
이러한 행사는 매년 조금 더 발전되고, 더 많은 환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병원과 협력 단체들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이벤트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미래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이 추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및 감사의 말
이번 화순전남대병원의 성탄절 행사에서 보여지는 것은 단순한 자료 이상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환아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과 희망은 누구에게나 큰 의미로 남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