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일대일 지원 강화 위해 전담인력 지속 확충 중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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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국민일보 <자립준비청년 5명 중 1명 연락두절…전담 지원 인력 태부족>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자립준비청년 대상 ▲자립지원 전담인력이 부족하고,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외 심리·정서 건강 지원사업이 없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자립지원 전담인력 부족 관련
○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일대일 지원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에 배치되는 자립지원 전담인력을 지속 확충하고 있음
○ 작년 120명에서 올해 180명으로 확충한 데 이어, 내년도 정부안에는 230명 배치로 반영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담인력 1인당 담당 자립준비청년 인원도 올해 약 70명에서 내년 약 50명 수준으로 개선될 예정임
□ 심리·정서 건강 지원사업 부재 관련
○ 우울증 등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사례관리 대상자*(월 40만 원 지원)로 우선 선정하여, 월 1회 이상의 자체 상담과 정신건강 관련 진료비·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음
* 생활·심리정서·주거·취업 등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비 지원
** ’24년 정부안에 사례관리 대상자 확대(’23. 2,000명 → ’24. 2,750명) 예산 반영
○ 보다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 적극 연계하여 전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자립준비청년의 경우 본인부담금 면제로 무료 이용
문의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 아동권리과(044-202-344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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