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힘 합쳐 좋은 일자리 더 많이

민관 협력으로 일자리 확대 나선다

이번 주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는 정부와 경제 6단체가 함께 '민·관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며 올해 채용 확대와 상반기 채용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참여해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드는 데 뜻을 모은 결과입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고용 애로 해소를 위한 핫라인 구축도 포함되어 있어, 일자리 문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민생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약이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생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