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기밀 유출 철저 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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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기밀 유출 철저 관리 강조
최근 우주항공청은 기밀 유출 우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리 본부장과 김현대 부문장은 미국의 FARA법(Foreign Agents Registration Act)에 따라 미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의 접촉 내역과 수익을 6개월마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FARA법은 외국 정부를 대리하는 모든 미국인들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법률로, 등록된 내용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청은 법적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기밀 유출 방지를 위해 특별한 관리 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특히, 우주항공청은 2024년 10월 25일 제정된 '우주항공청 방첩업무규정 시행세칙'에 따라 사전 법률자문을 제공하며, 기밀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우주항공청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국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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