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AI 혁신 첫 행보 주도

한성숙 국무총리, AI 대전환 정책 본격 추진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AI 관련 주요 부처 장관들과 함께 'AI 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며 국가 AI 대전환 정책의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 AI 대전환, 국민 체감 혁신 서비스 목표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가 공식화되고 대규모 기업 투자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정부가 AI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 총리는 부처별 AI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젊은 공직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혁신 서비스를 직접 기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피지컬 AI 산업 현장 뿌리내림과 데이터 개방 강조
한 총리는 피지컬 AI가 신속히 산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신속한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양질의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적극 개방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 등 국민 누구나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관계부처 협력과 신속한 소통 체계 구축
간담회에 참석한 장·차관들은 공공 AI 혁신과 피지컬 AI 확산, 공공데이터 개방 등 핵심 과제에서 조기 성과 창출에 뜻을 모았다. 한 총리는 급변하는 AI 발전 속도에 맞춰 정부가 유연하고 즉각적인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무총리 주관으로 수시 현안 논의와 신속한 이견 조율을 통해 진정한 AI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장마철 취약시설 관리 및 국민 안전 대책 지시
한편, 한성숙 총리는 최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장마철을 맞아 행안부, 기후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지하차도,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 지역 등 취약 시설과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국민 대피체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기상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체계 강화와 신속한 주민 대피 연락체계 점검도 강조했다.
기상청에는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국민에게 기상 상황과 대처 요령을 반복 안내하고, 작은 위험도 신속히 알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