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인증 제도, 선의 농가 보호 위해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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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가 피해 최소화 위한 인증제도 개선
최근 농민신문은 일부 농가의 위반 행위로 인해 단체인증 전체가 취소되는 사례를 보도하며, 이로 인해 선의의 농가들이 판로를 잃고 직불금 수령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단체인증을 받은 14농가 중 4농가의 위반으로 전체 인증이 취소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단체인증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인증은 개별 농가뿐만 아니라 5인 이상 작목반이나 영농법인 단위로도 인증이 가능합니다. 단체인증은 소규모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단체 내 20%를 초과하는 위반이 발생하면 전체 인증이 취소되는 규정으로 인해, 일부 농가의 부주의가 전체 단체에 피해를 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 계획
단체인증을 받은 작목반은 자체적으로 우수 농가를 생산 관리자로 선임해 인증 규정 준수를 관리하고 있으나, 관리 미숙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선의의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체인증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노력
이번 제도 개선은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가 간 공정한 책임 분담을 목표로 하며, 농가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인증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친환경 인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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