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예술패스 하반기 추가 발급 시작

청년문화예술패스 하반기 추가 발급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06년생과 2007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하반기 추가 발급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이 사업은 19~20세 청년들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분야가 기존 공연·전시·영화에서 도서 구매까지 확대되어 청년들이 더욱 폭넓은 문화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상반기에는 26만 5000여 명이 패스를 발급받아 문화생활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89.2%가 향후 문화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번 추가 발급은 상반기 발급 후 전액 미사용으로 회수된 지원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신청 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15만 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에게는 20만 원이 지원된다. 단, 상반기에 발급받고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9개 협력 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연과 전시 예매는 티켓링크, 멜론티켓, 예스24 티켓, 놀 티켓에서 가능하며, 영화 예매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에서 할 수 있다. 도서 구매는 서점온과 예스24 도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명수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제도"라며 "도서 분야 확대와 관련해 현장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