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해 전통시장 복구, 원스톱 지원센터 언제부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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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해 전통시장 복구, 원스톱 지원센터 언제부터 가동
경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복구를 위해 정부가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중호우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한 통영 서호시장 등 경남 내 전통시장 15곳에 대해 긴급 대응반을 투입해 현장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해로 통영 4개 시장과 거제 11개 시장에서 점포 피해가 확인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중기부는 폐기물 처리와 청소 등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며,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추가 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전기·가스시설 복구는 절차를 간소화해 10일 이내에 사업비를 교부하는 패스트트랙을 적용, 피해 전통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한다. 또한, 통영 서호시장 상인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가 운영되어 금융지원 신청에 필요한 재해확인서 발급 등 경영안정 지원을 원활히 한다.
금융지원으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100% 보증과 0.5% 고정 보증료로 재해복구 보증을 제공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상인은 최대 2000만 원 무이자 재해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피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추석 전 정상 영업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복구부터 경영안정까지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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