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호우 피해 복구대책, 언제부터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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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호우 피해 복구대책, 언제부터 어떻게 바뀌나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남부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정부가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8월 21일 오전 9시를 기해 기존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종료하고,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새롭게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제 전환은 경남 통영과 거제 등 남부지역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반, 심리지원반, 현장지원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응급복구반도 함께 운영되며, 피해 규모에 따라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가동될 예정이다. 지원본부는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의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구호활동에 집중한다.
특히 인명과 주택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협력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범정부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복구 과정에서 현장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해야 한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피해 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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