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황과 대피 주민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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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 현황과 대피 주민 지원 내용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경남 거제시를 비롯한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시설 3575건 중 85.2%에 해당하는 3045건의 응급복구를 완료했으며, 아직 복구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인력과 장비를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제시에서는 단전과 단수로 인해 일시 대피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긴급 교부했습니다. 이 예산은 숙박비, 식비, 생수 등 필수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8월 19일에 교부된 3000만 원에 이은 추가 지원입니다.
8월 27일 행정안전부 주재로 열린 복구대책지원본부 회의에서는 부처별 복구 상황과 지방정부의 피해 현황, 응급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졌으며, 주택과 전통시장 침수, 도로와 하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해 많은 주민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정부는 8월 21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체계에서 복구대책지원본부 체제로 전환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대피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8월 29일부터는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해 피해를 확정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이 확인되면 추가 선포도 건의할 계획입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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