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정부 “비상구 유도등 도안 변경 결정된 바 없어”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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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매일신문, 한국경제, 디지털타임스, 조선일보 등 <행안부 ‘비상구 치마女 그림 추가’ 허은아…“세금 녹는 소리 들린다”>에 대한 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남성만 그려진 비상구 유도등에 여성 도안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일각에서 세금 낭비라는 지적 언급
[정부 설명]
○ 정부가 비상구 유도등에 여성 도안을 추가하여 세금 낭비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비상구 유도등 도안 변경은 구체적 변경사항이 결정된 바 없습니다.
- 언론에 보도된 여성 상징 유도등 픽토그램도 정부의 시안이 아니며, 임의로 제시된 것입니다.
※ 추후 디자인을 변경하더라도 기존 설치된 유도등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설치되는 유도등에 적용하게 될 예정이므로 예산 낭비 우려는 없습니다.
○ 정부는 비상 상황 발생 시 국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 등 관련 시설을 정비해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대변인실 안전소통담당관(044-205-1071), 소방청 소방산업과(044-205-751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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