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온기나눔 캠페인, 당신의 도움 필요!
여름철 재난 대비 '온기나눔 캠페인' 주요 활동
행정안전부는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재해의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기나눔 캠페인’ 여름철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행안부 직원들과 경찰 직장협의회 직원들이 함께 충청남도 부여군의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 지역은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봉사자들은 비닐하우스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등 다양한 복구 활동에 힘썼습니다.
또한, 전북 군산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과채류 재배 농가에서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여름철 재난·재해를 막기 위해 민간 기관·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집중 운영하며, 폭염과 호우 대비 안전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온기나눔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
'온기나눔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발령 시 고령농업인과 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무더위 쉼터의 운영과 활성화 지원 작업을 수행합니다. 호우 대비 안전 활동으로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구, 배수로,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가 포함되며, 침수 취약계층 대피 도우미의 참여도 확대됩니다.
아울러 재해 복구 활동에는 피해를 입은 주택 및 농경지 복구 지원, 성금 모금, 생활 안정 구호물품 지원, 급식·세탁 봉사, 심리회복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 전화 및 방문, 냉방물품 전달
- 폭염 발령 시 고령농업인, 현장 노동자 대상 예찰 활동
-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활성화 지원
- 침수 우려 지역 배수구·배수로, 빗물받이 점검 및 청소
- 침수 취약계층 대피 도우미 참여 확대
재해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재해 피해 복구와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재해 피해 주택 및 농경지 복구 지원이 진행되며, 성금 모금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급식·세탁 봉사, 심리회복 지원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은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활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지역 | 주요 활동 | 기간 |
| 충청남도 부여군 | 수해복구 지원 봉사 | 7월 23일 |
| 전북 군산 | 농가 피해복구 지원 | 여름철 |
| 전국 | 온기나눔 캠페인 | 7월~9월 |
| 전국 | 무더위 쉼터 운영 지원 | 여름철 |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재난 대비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번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중요한 활동입니다. 재난 대비 활동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중요한 활동입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 필요합니다.본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 민간협력과(044-205-3172)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