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극장가 에이리언 로물루스 박스오피스 1위!
극장가 신작 영화 개봉 소식
광복절을 앞두고 신작 4편이 공개된 극장가에서는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코미디 영화 ‘파일럿’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오늘(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개봉일인 어제 9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3.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후 7년 만의 신작인 이 작품은 ‘에이리언’ 1편과 2편 사이의 시간을 배경으로 합니다. 지난달 말 개봉한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은 신작들의 공세에도 2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는 32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개봉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는 7만 8천여 명(17.0％)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습니다. 1979년 10·26 사건 당시 김재규의 수행비서관인 박흥주 육군 대령의 재판을 상상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미나리’로 유명한 정이삭 감독의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는 3만 8천여 명(9.3％)을 불러 모아 4위로 진입했습니다.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영화는 폭풍 추격자들이 오클라호마 평원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혜리가 여고생 치어리더를 연기한 ‘빅토리’는 3만 6천여 명(7.8％)을 기록해 5위였습니다. ‘빅토리’는 1999년 거제 한 상업고등학교에서 응원 동아리를 결성해 치어리딩에 도전하게 된 여고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진 출처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에이리언: 로물루스
SF 공포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개봉일인 어제 9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3.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후 7년 만에 나온 신작으로, 기존 ‘에이리언’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던 작품입니다. 영화는 ‘에이리언’ 1편과 2편 사이의 시간을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개봉 첫날 9만 5천여 명
- 박스오피스 1위
- 7년 만의 신작
- 기존 팬들의 큰 기대
- ‘에이리언’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
파일럿
| 2위 차지 | 조정석 주연 | 329만여 명 관객 |
| 신작 공세에도 유지 | 높은 관람 만족도 | 코미디 장르 |
| 좋은 관객 반응 | 연기력 극찬 | 흥행성공 |
| 기대 이상 성적 | 꾸준한 흥행 | 정감 있는 이야기 |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일럿’은 신작들의 공세에도 2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32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파일럿’은 코미디 장르 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조정석의 뛰어난 연기력과 정감 있는 이야기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행복의 나라
추창민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는 개봉일인 어제 7만 8천여 명(점유율 17.0％)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9년 10·26 사건을 소재로 한 법정 드라마로, 김재규의 수행비서관 박흥주 육군 대령의 재판을 상상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역사적 사건을 독특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다양한 감정선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개봉 첫 주말에도 이 영화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이 기대됩니다. 역사적 사실과 픽션이 조화를 이루어 일반 관객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트위스터스: 재난 영화의 신성
정이삭 감독의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는 개봉 첫날 3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영화는 폭풍 추격자들이 오클라호마 평원에서 강력한 토네이도에 맞서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재난 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스릴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이삭 감독의 이전 작품 ‘미나리’의 성공 이후, 이번 작품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난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고 있는 ‘트위스터스’는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빅토리: 여고생 치어리더의 도전
이혜리가 여고생 치어리더로 출연한 영화 ‘빅토리’는 개봉 첫날 3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1999년 거제의 한 상업고등학교에서 응원 동아리를 결성해 치어리딩에 도전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혜리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관에 새롭게 개봉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영화들이 앞으로도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해봅니다.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