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명소 대한민국 4대 핫플 공개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전

산림청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아름다운 무궁화 명소 발굴을 위해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선정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나라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헌절을 이틀 앞둔 15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무궁화원에서 관계자들이 무궁화를 돌보고 있다. 2024.7.15(ⓒ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모대상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 가로수길 등이며 오는 28일까지 산림청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지역은 서류심사와 전문심사단의 현장심사를 통해 생육환경 적합성, 사후관리 적절성, 규모성, 접근성, 명소화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4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4곳에는 무궁화 명소 지정 입간판을 설치하고 국민 누구나 방문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우리나라 곳곳에 무궁화 명소를 발굴하고 잘 가꿔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잘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림청 산림보호국 도시숲경관과(042-481-4227).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무궁화 명소 공모 목표

이번 공모전의 주된 목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높이는 데 있다. 공모를 통해 발굴된 명소들은 새롭게 정비되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나라꽃이라는 상징성을 강조하여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된다.

•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조명합니다
• 나라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합니다
• 명소를 새롭게 정비합니다
•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킵니다
• 교육적 효과를 기대합니다

평가 기준

접수된 지역들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될 예정입니다. 평가 항목은 생육환경 적합성, 사후관리 적절성, 규모성, 접근성, 명소화 가능성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명소를 선정하여 국민들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선정된 명소에는 무궁화 명소 지정 입간판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선정 방법 및 혜택

접수된 무궁화 명소 후보지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평가될 예정입니다. 심사 기준은 생육환경 적합성, 사후관리 적절성, 규모성, 접근성, 명소화 가능성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항목은 철저한 기준에 따라 평가될 예정이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평가를 진행합니다. 선정된 4곳의 무궁화 명소에는 지정 입간판이 설치되며, 국민 누구나 이곳을 방문하여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일정 및 신청 방법

공모전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서는 이 기간 내에 산림청에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최종 선정된 4곳은 향후 무궁화 명소로 지정됩니다. 선정된 명소에는 무궁화 명소 지정 입간판이 설치되어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됩니다. 이를 통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