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안전 전통시장 화재 역사 승강기 점검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기 용인의 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는 일상에서 이동이 많은 시장의 특성상 더욱 중요한 사안입니다. 특히 전통시장 특성상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전기, 가스, 소방 등 주요 시설의 안전 관리가 필수입니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예방 물품을 상인들에게 전달하고, 점포별 자체 안전관리도 독려하고 있습니다.
추석 전 승강기 특별점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역사 내 승강기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40개 역사에 설치된 총 214대의 승강기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주요 안전장치 작동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만약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추석 연휴 전에 반드시 보완 조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 동안 상황대응반도 운영하여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방침입니다.
- 정부는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를 철저히 시행 중입니다.
- 40개 역사 내 승강기 214대에 대한 특별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상황대응반 운영
추석 연휴 동안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여, 상황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황대응반 운영을 통해 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는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대응반은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40개 역사 내에서 운영되며, 240여 명의 전문 인원이 참여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인력이 배치되어 더욱 철저히 관리합니다.
이한경 본부장의 용인 중앙시장 방문
지난 3일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기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용인 중앙시장은 1960년에 개설되어 하루에 약 8000명의 방문객이 찾는 전통시장입니다. 전통시장 특성상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전기, 가스, 소방 등 주요 시설의 관리 현황을 상세히 점검하였고, 상인들에게 소화기와 멀티탭 등 화재 예방 물품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용인특례시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화재안전 대책을 보고받고, 점포별 자체 안전관리도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승강기 안전장치 점검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승강기 안전장치 점검을 철저히 진행 중입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추석 연휴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승강기내 주요 안전장치의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대규모 이용객이 몰리는 명절 기간 동안 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합니다.
상인회와 협력
안전관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상인회와 협력하여 화재 예방 물품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점포마다 소화기와 멀티탭 등을 제공하여 자체 안전관리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상인회와의 긴밀한 협력은 전통시장의 안전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본부장은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안전하게 장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방안 중 하나입니다. 상인들이 스스로 안전관리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승강기 갇힘 사고 대비
명절 연휴 동안 승강기 갇힘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40여 명 규모의 상황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대응반은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명절 동안 승강기 사고 빈도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여, 상황대응반은 유지 보수와 응급조치를 위한 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정부의 신속한 대응 체계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