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X 실증밸리 과학영재학교 AI 대표도시!
AI Transformation 실증밸리 조성
정부는 광주광역시에 AX(AI Transformation) 실증밸리를 조성하고 AI 과학영재학교 개교를 통해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를 AI 대표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AI 실증밸리의 핵심 목표는 광주 내 AI 산업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AI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실제 환경에서 자유롭게 시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은 1단계에서 구축된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고, 광주 도심 곳곳을 활용하도록 개방하여 시민과 기업이 혁신적인 실증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양질의 서비스 완성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일상에서 AI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교통, 환경 등의 관련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를 AI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I 과학영재학교 개교
정부는 AI 과학영재학교(GIST 부설)를 개교하여 AI 인재의 조기 양성을 추진합니다. 광주 지역의 오랜 염원을 반영한 사업입니다. 이 학교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모델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첨단 AI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올해 1월 관련 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법적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목표대로 학교가 2027년 개교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협의를 지속하며, 과학영재학교만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학교는 AI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AI의 기본과 기술을 배우고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게 됩니다.
- 광주 AI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은 인프라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 정부와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후속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AI 실증밸리는 AI 기업과 연구자들에게 혁신적인 시험 환경을 제공합니다.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광주는 기아와 글로벌모터스 등 2개의 완성차 회사와 600여개의 자동차 부품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광주는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중심지입니다. 자동차 산업은 광주 제조업 생산의 44%, 고용의 24%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광주를 미래차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하였습니다.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되어 관련 절차들도 신속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산단 내 그린벨트 해제 필요 지역이 있어 중앙과 지방정부 간 공조를 통해 산업단지가 신속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광주는 미래차 핵심부품 공급망의 전초기지로 육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자율주행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해 5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지원을 실시합니다. 자율주행 인지, 제어, 통신 등 핵심 기술 개발과 국제 인증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첨단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전진 기지가 될 것입니다.
문화중심 국제도시
광주는 '로컬100'을 통해 문화자원의 매력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그 자체로 이미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광주 문화 명소로 남도달밤야시장, 별밤미술관,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버스킹월드컵,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등을 선정했습니다. 남도달밤야시장은 호남 최대의 브랜드 야시장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총사업비 1181억 원을 투입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8년까지 개관할 계획입니다. 신축 전시관은 보다 많은 전시회를 유치하고, 세계적 비엔날레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내년에는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다양한 미술행사들을 대한민국 미술축제 브랜드로 연계해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광주의 미술과 문화 자원은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광천권역 BRT 구축
정부는 광주 광천권역의 복합쇼핑몰 개장을 기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광주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계획입니다. BRT 구축 사업은 관계 법령에 따라 종합계획에 반영된 후,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등의 단계를 거쳐 추진됩니다. 2028년까지 광주 권역에 BRT 구축 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향후 교통 수요와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경유하는 최적의 BRT 노선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와 광주광역시는 긴밀히 협의하여 행정 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계획입니다. BRT 구축은 광주 시민들에게 큰 이득을 제공할 것입니다.
- 정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통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 복합쇼핑몰 이용의 편의성을 위해 일부 노선 변경이 예상됩니다.
- 국토교통부와 광주광역시는 협의를 통해 최적의 노선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정부는 광주를 포함한 물관리 취약지역을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하여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광주는 극심한 가뭄을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는 농업용수로 쓰던 영산강 하천수를 음용수로 활용하였으며, 이는 다각적인 하천수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광주시를 물순환 촉진구역으로 지정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은 다음 달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전국 단위의 물순환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물순환 촉진구역이 지정되면, 광주는 보다 체계적으로 물관리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주의 물관리 효율성은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
정부는 광주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복합쇼핑몰 개장과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시설 건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됩니다. 특히 AI 기술 적용과 자율주행차 특화단지 조성은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광주는 매력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비엔날레 전시관 신축과 로컬100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 복합시설 건립
상무소각장 부지 | 광주대표도서관 | 총사업비 |
문화거점 | 2026년 개관 목표 | 516억 원 |
현재 상무소각장 부지에는 문화거점으로서 광주대표도서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도서관은 세계적인 도서관 트렌드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문화 거점이 될 것입니다. 총 5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6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무소각장 공장동 건물 역시 다목적 전시 공간과 시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입니다.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되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광주를 감싸안는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는 단순히 기술과 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풍부하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광주는 AI와 자율주행 기술, 문화시설, 교통 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광주 광범위한 자신들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의 AI 실증밸리 조성, AI 과학영재학교 개교, 미래차 국가산단, BRT 구축, 다양한 문화시설 건립 모두가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들입니다. 광주는 특히 AI 실증과 자율주행 기술 구현의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각종 인프라와 문화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