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쉽게 은행계좌 개설!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과 활용
모바일 신분증 도입으로 은행 업무가 더욱 편리해집니다. 추후 실물 신분증 없이도 은행계좌 개설이 가능해집니다. 기존에는 실물 신분증을 직접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카카오뱅크나 토스 같은 모바일 은행도 실물 신분증을 촬영해야 계좌 개설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이를 통해 신원인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신분증을 실물로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각종 금융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행정안전부와 관련기관의 업무협약
행정안전부는 금융보안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의 민간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신분증의 안전성을 높이고, 민간 개방 참여기업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다양한 민간 기업이 협력하여 신뢰성과 보안이 강화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금융보안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적합성 평가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국민은 모바일 신분증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번 협약으로 민간 앱의 보안성을 검증합니다.
- 안정적인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제공을 기대합니다.
- 금융보안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평가기관으로 참여합니다.
국민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서비스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편의를 위해 이미 다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등이 그 예입니다. 올해 연말부터는 모든 국민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전 국민이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금융권 계좌 개설, 공항, 편의점, 렌터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원확인이 모바일로 가능해져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디지털 사회가 한층 더 발전할 것입니다.
민간 개방을 통한 서비스 확대
올해 6월 행안부는 여러 민간개방 참여기업을 선정했습니다.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토스, 카카오뱅크 등이 이들입니다. 이들은 올해 안으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자체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민간 앱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국민은 더 다양한 앱에서 편리하게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행안부는 국민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적극적으로 다양한 민간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평가기관의 역할
평가기관은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금융보안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민간개방 참여 기업의 안전성과 성능을 면밀히 평가합니다. 모바일 신분증 발급, 저장, 제출 기능구현 여부, 앱의 위·변조 및 탈취에 대한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검토합니다. 또한 신분증 발급 및 이용 시 수행되는 안면인식 기능 등의 안정성도 평가합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제공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 환경을 조성합니다. 평기관의 역할은 민간 개방의 중요한 밑바탕이 됩니다.
미래 디지털 사회로의 도약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사회로의 도약을 가속화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의 안전성을 면밀히 검증하여 민간 개방을 원활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더욱 빠르게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정부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이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문의 및 이용 안내
이번 정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보안정책과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4-205-2751입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책 정보를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정책브리핑 홈페이지(www.korea.kr)를 참고하십시오. 정책 정보를 통해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디지털 혁신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