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GB시리즈 네이키드 헤리티지의 압도적 존재감!

혼다 GB350C 모터사이클의 온라인 사전 예약

혼다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에 대한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오는 25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이번 런칭은 그동안 고객들이 클래식 바이크에 대해 가지고 있는 꾸준한 관심과 니즈를 반영한 결과이다.

혼다 GB350C: 모델 개요 및 배경

혼다 GB350C는 클래식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하여 개발된 모델이다. 'Feel a Good Beat(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모터사이클은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모두가 자유롭고 즐거운 이동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되었다.

• 클래식한 디자인과 스타일: GB350C는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클래식한 라인이 돋보이는 연료 탱크를 자랑한다.
• 성능과 주행 감각: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으로 저속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고, 장거리 주행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한다.
• 안전 기능: 2채널 ABS, 비상 정지 신호 기능, LED 라이트 적용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

GB350C의 디자인 요소

GB350C는 클래식한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채택했다. 브라운 시트와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커버, 크롬링이 추가된 헤드라이트 등은 모두 GB시리즈의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된 특징들이다. 캡톤 스타일 머플러는 엔진의 고동감과 묵직한 사운드를 강화하여, 라이더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엔진 및 성능

GB350C는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21.1ps/5,500rpm과 최대토크 3.0kg.m/3,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동급 대비 우수한 동력 성능과 가속성을 자랑하며, 저속에서도 강력한 토크와 경쾌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장거리 주행 시에는 독특한 엔진 사운드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 모든 주행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한다.

라이더 중심의 설계

GB350C는 모든 라이더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낮은 무게 중심과 여유로운 시트 포지션, 그리고 800mm의 낮은 시트고는 쉽게 차체를 컨트롤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와 온∙오프 가능한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이 주행 안정성을 더욱 높여준다. 2채널 ABS와 비상 정지 신호(ESS)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모든 라이더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기타 편의 기능: LED 라이트와 아날로그 속도계

GB350C는 모든 등화기류에 LED 라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밤에도 시인성이 뛰어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아날로그 속도계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콤팩트한 미터를 채택하여, 정보를 명확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소 타입의 시프트 체인지 방식으로, 신발 오염이나 손상 걱정 없이 라이딩에 집중할 수 있다.

런칭과 사전 예약 정보

혼다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GB350C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은 혼다코리아의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여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혼다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정 액세서리

나만의 GB350C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싶은 라이더를 위해, 혼다코리아는 다양한 순정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했다. 이는 엔진가드, 안개등, 리어 캐리어, 열선 그립, 백레스트, 너클가드, 롱바이저, 와이드 스텝 등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액세서리들을 통해 라이더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특별하게 표현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대표이사의 메시지

혼다코리아의 이지홍 대표이사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인 GB350C는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GB350C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가슴 뛰는 주행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초월한 라이프스타일로서의 모터사이클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혼다코리아의 의지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