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성폭행 혐의 불송치 결정 무고 맞고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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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경찰 불송치 결정

경찰은 최근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8세)의 '동성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유아인 측에서 진술한 내용이 사실이며, 경찰이 고소인의 진술, 참고인의 진술, 그리고 주변 CCTV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입니다. 유아인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방정현 변호사는 "고소 내용이 사실이 아니며, 경찰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아인 측 맞고소 계획

유아인의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기자 회견을 통해 "현재 유아인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무고 등의 맞고소는 계획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아인 측은 법적 다툼을 지속하는 대신 이번 사건에 대한 법적 결론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는 법적 절차에 대한 불명확성을 줄이고, 유아인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으로 보입니다.


  • 경찰: 증거 불충분으로 유아인 성폭행 혐의 불송치
  • 유아인 측: "고소 내용 사실 아냐" 입장 밝혀
  • 유아인, 개인적인 사정으로 맞고소 계획 없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지난 3일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는 유아인의 법적 문제 중 하나로, 성범죄 혐의와 별개로 진행된 사건입니다. 유아인은 무리하게 자신을 변호하지 않고 법의 판단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한 재판 절차는 유아인의 변론과 증거 제출을 통해 법정에서 판단되었습니다.

성범죄 혐의 경위

유아인의 성범죄 혐의는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 제기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14일 오전 6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현행법상 동성 성폭행은 유사강간죄로 적용되며, 유아인은 지난달 29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고소인 진술 내용

고소인 A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다가 유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이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기 위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경찰은 관련 법적 절차에 따라 유아인을 소환 조사하였습니다. 고소인의 진술과 관련한 조사 결과,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유아인 측이 제시한 증거와 증언이 더 신빙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참고인 진술 및 주변 CCTV

경찰은 유아인의 '동성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소인과 유아인 뿐만 아니라 여러 참고인의 진술과 주변 CCTV 영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인의 진술은 사건 당일의 상황 설명과 관련자들의 동선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CCTV 자료는 해당 장소에서 일어난 일들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증거로 사용되었습니다.

방정현 변호사 발언

방정현 변호사는 유아인의 법률대리인으로, 이번 성폭행 혐의와 관련된 전반적인 법적 절차를 담당하였습니다. 방 변호사는 기자 회견을 통해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법적 결론을 존중하며, 의뢰인의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방 변호사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이 공정하고 정확한 판단임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무고 및 맞고소 계획 없음

유아인 측은 맞고소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방정현 변호사는 무고 등의 추가 법적 절차에 대해 "의뢰인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지금으로서는 맞고소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결정은 향후 법적 분쟁을 최소화하고, 유아인의 명예 회복에 집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해됩니다. 법적 절차는 사실에 기반한 규명 과정을 중요시하며, 유아인 측의 이러한 결정은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소에 대한 입장

방정현 변호사는 고소와 관련해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절차를 통해 이 부분이 명확히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고소인의 주장이 증거로 입증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유아인 측은 경찰 조사와 법적 절차에서 성실하게 협조하며, 모든 과정에서 투명함을 유지해왔습니다. 이 같은 입장은 유아인과 그의 변호인단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아인 성폭행 혐의 불송치 결정 무고 맞고소는 없다
기사작성 : 관리자
유아인 성폭행 혐의 불송치 결정 무고 맞고소는 없다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8812
2024-09-19 3 2024-09-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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