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지자체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위험성 알리고 신속대피 지원 노력 - 행정안전부

Last Updated :

6월 19일 서울경제 <민원 빗발칠라…지자체만 아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인명피해 우려지역(5,412개소) 중 국유지나 공공시설에는 안내하고 있으나, 반지하와 같은 주거 지역(270개소)에는 고지문조차 찾아볼 수 없음


[행안부 입장]


□ 보도된 바와 같이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푯말 등을 통해 고지하나, 반지하 세대는 세대원이 침수 취약 세대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기에 각 지자체에서 세대 구성원에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함께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재난위험성을 알리고 필요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먼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반지하 주택에 대한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시 해당 세대 주민에게 집중 호우시 침수 우려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 특히, 일부 지자체는 자력대피가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대피를 돕는 조력자(‘동행파트너(공무원, 이통장, 이웃주민 등)’)를 지정하고, 파트너 간 단톡방을 만들어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연락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동행파트너제 등과 같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는 제도를 전 시·도에서 도입하도록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 필요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지자체 주관 반지하주택 거주 세대 등이 참여하는 교육·훈련을 강화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각 지자체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반지하 세대원과 조력자가 비상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토록 지자체, 조력자, 세대원 등이 참여한 훈련을 우기 전까지 시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자연재난대응과(044-205-523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자체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위험성 알리고 신속대피 지원 노력 - 행정안전부 | 뉴스다오 : https://newsdao.kr/930
2023-11-24 1 2023-11-25 1 2023-11-30 1 2023-12-05 1 2023-12-11 1 2024-01-04 1 2024-01-06 1 2024-01-08 1 2024-01-10 1 2024-01-11 1 2024-01-13 1 2024-01-16 1 2024-01-18 1 2024-01-24 2 2024-01-25 1 2024-01-27 2 2024-01-29 2 2024-01-31 1 2024-02-01 1 2024-02-03 1 2024-02-04 1 2024-02-05 1 2024-02-06 1 2024-02-10 1 2024-02-12 2 2024-02-15 1 2024-02-18 1 2024-02-21 1 2024-02-24 3 2024-03-03 1 2024-03-05 1 2024-03-13 1 2024-03-14 2 2024-03-15 1 2024-03-16 1 2024-03-17 1 2024-03-19 1 2024-03-21 1 2024-03-22 1 2024-03-23 3 2024-03-24 1 2024-03-25 2 2024-03-26 2 2024-03-27 1 2024-03-28 1 2024-03-29 1 2024-03-30 1 2024-03-31 1 2024-04-01 1 2024-04-05 1 2024-04-10 1 2024-04-14 3 2024-04-20 1 2024-04-24 2 2024-04-27 1
인기글

포커스


최신뉴스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789(장기동)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10090) 대표전화 : 031-403-3084 회사명 : (주)프로스
제호 : 뉴스다오 등록번호 : 경기,아 53209 등록일 : 2022-03-23 발행일 : 2022-03-23 발행·편집인 : 김훈철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훈철
뉴스다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다오 © newsda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