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대규모 인력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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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수 독립유공자의 보상금

미전수 독립유공자 7,285명에게 지급되지 못한 보상금은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약 2조 8,000억원에 달합니다. 고인이 되어 배우자 등 유가족이 수령했어야 할 보상금은 약 5조 7,000억원으로, 이를 합치면 총 8조 5,000억원에 이릅니다. 대한민국에 본적을 두고 있어 소재 파악의 가능성이 높은 유공자 2,600여 명에 대한 보상금 규모도 유가족 포함 약 2조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여전히 많은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보상금을 받을 후손을 찾아내는 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후손찾기 업무와 인력의 현실

문제는 보상금을 받을 후손들을 찾아내는 담당 인력이 단 1명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독립유공자 본인은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매우 커서 그들의 후손을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제한된 인력으로는 효율적인 후손 찾기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담당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보상금 미지급 문제
  • 담당 인력 부족
  • 후손 찾기 중요성

국가보훈부의 설명과 대처

보훈부는 보도된 미지급 보상금의 경우, 독립유공자 등록 시점부터 보상금이 지급되며 보상금 지급 시점도 모두 상이해 구체적으로 추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95년부터 독립유공자 사료발굴을 통한 정부 주도의 발굴·포상이 이루어짐에 따라 미전수 훈장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전수 독립유공자 중 68%가 본적 불명이나 북한 본적 등이라 후손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천에 불과한 인력으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국가보훈부는 후손 찾기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본적 미상(26.2%)과 북한 본적(41.3%)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지만, 한 명의 후손이라도 더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후손찾기 안내서 리플렛 제작·배포와 지자체 MOU 등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후손을 찾아내기 위해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힘쓰고 있습니다.

후손찾기 업무 개선의 필요성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 안건 작성, 운영, 홍보 등 후손찾기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1명에 불과하여 적극적으로 후손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각계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력 증원이 반영되지 못하는 현실은 큰 문제입니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 현지조사와 후손확인위원회 개최 확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후손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전담 인력 증원과 후손찾기 전문위원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지자체 및 재외공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후손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후손찾기 프로젝트의 미래

전담 인력을 통한 후손 찾기 프로젝트의 향후 발전 방향은 무엇일까요? 국가보훈부는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명망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자료 수집과 제출을 통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후손찾기 홍보를 이어가며, 리플렛 제작·배포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후손에게 보상금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지조사와 후손확인위원회 개최 확대를 통해 적극적 발굴, 전담 인력과 전문위원 증원을 통해 적극 발굴 할 계획이 있으며,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 경주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의 협력

국가보훈부는 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지자체 및 재외공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폭넓은 후손찾기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후손들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업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본적을 두고 있는 유공자의 후손들도 더 찾아갈 수 있도록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국적으로 후손 찾기 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고 더 많은 후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자체와의 협력의 핵심입니다.

후손찾기 홍보 활동

국가보훈부는 후손찾기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훈전자사료관, 블로그 등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후손 찾기 사업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후손찾기 안내서 리플렛 제작·배포, 지자체와 MOU 체결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후손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후손 찾기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후손들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손찾기 안내서나 리플렛 배포는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홍보 전략도 추진 중입니다.

후손찾기 전담 인력

서훈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보훈부 대책
7,285명 미지급 보상금 급선무 인력 한계 극복
2조 8천억 원 담당 인력 1명 지속적 노력

국가보훈부는 후손찾기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확충해야 합니다.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의 안건 작성, 운영, 홍보 등의 업무를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담당 인력 증원을 위해 관계 부처에 여러 차례 요청을 했으나, 반영되지 않은 현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국가보훈부는 전담 인력 증원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현지조사와 후손확인위원회 활동

국가보훈부는 현지조사와 후손확인위원회 개최를 확대하여 후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합니다. 현지조사와 후손찾기 전문위원을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자료를 발굴하고 후손 찾아내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전담 인력 증원과 후손찾기 전문위원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정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지자체 및 재외공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후손을 찾아내고 보상금을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후손확인위원회의 역할

후손확인위원회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확인하고 정확한 보상금을 지급 받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독립유공자 본적 확인과 후손들의 정보 수집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후손찾기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며, 국가보훈부의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회의 역할을 통해 더 많은 후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는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지키고 후손들이 정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대규모 인력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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