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사업 역대 최고 지원 혁신의 시작!

미래를 향한 기초연구사업의 확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조 3413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규모의 기초연구사업을 추진하며, 지식의 탐색에서 축적, 확장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연구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견 연구 분야에서는 140개에서 885개로 신규 과제가 확대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창의적 연구를 적극 지원한다는 과기정통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젊은 연구자 지원과 글로벌 성장

유망한 젊은 연구자는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젊은 연구자에게 다양한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글로벌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초기 연구 기회를 제공받는 신임 교원은 씨앗 연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신진연구자 인프라 지원사업을 통한 연구시설과 장비 지원도 계속됩니다. 이렇듯 젊은 연구자가 연구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 지식 창출을 통한 학문적 다양성 증진
• 젊은 연구자의 빠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 신진연구자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연구환경 조성

혁신적 연구지원 체계 구축

기초연구사업의 혁신과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개척 연구'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변혁적인 연구를 지원합니다. 이는 과감한 연구를 장려하고 성실한 실패를 받아들이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중간 점검을 폐지하고 기초연구 1인 1과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과감한 연구를 장려합니다.

국가 어젠다 기반 기초연구

정부는 국가 및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연구자 주도로 추진하게 하는 새롭고 도전적인 전략적 기초연구를 수행할 것입니다. '국가어젠다기초연구'라는 이름으로 신설되어, 정부의 방향성과 연구자 자율성의 조화를 이룹니다. 이를 통해 많은 연구자들이 국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 연구 혁신과 협업

대학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소들은 블록펀딩 방식을 통해 연구 및 시설, 인력 등의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는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하여, 대학 연구의 전반적인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강점 분야의 연구소들이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0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효율적 연구 관리와 고도화된 시스템

효율적인 연구 지원을 위해 평가와 관리 시스템의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연구자 친화적으로 평가와 관리 제도가 개편됩니다. 연구자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보존하면서도, 높은 연구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최우수 연구자의 평가 참여를 독려할 것입니다. 또한, 회계연도 일치의 원칙 예외 적용으로 연구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여 연구의 질적 향상을 가져옵니다.

연중 과제 공고와 다양성 있는 평가 시기

과제 공고와 평가의 시기가 다양해짐에 따라 연구자들은 시기적 부담을 덜게 되었고, 평가의 효율성과 질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는 과기정통부가 연구자 중심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보다 자유롭게 자신의 연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질높은 연구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개인 및 집단 연구의 새로운 기회

개인기초연구 및 집단연구지원사업의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이는 새로운 연구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인 연구는 연구자 본연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집단연구는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력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가 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