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가격 안정, 정부 총력 지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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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추 가격 동향과 정부 대응
6월 23일 조선일보는 "고랭지 배추 한 포기 2만원"이라는 제목으로 배추 가격 급등 사례를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사례가 2024년 10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예외적 상황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2026년 6월 하순 기준, 강원도와 경북 등 주요 산지에서 출하되는 봄배추 가격은 작황 호조로 인해 전년 및 평년 대비 오히려 낮은 수준입니다.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포기당 1,662원으로 전년 대비 28.7%, 평년 대비 33.6% 하락했습니다.
여름철 배추 수급 안정 대책
7월부터 9월까지 강원도 고랭지 지역에서 출하되는 여름배추 역시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작황이 좋은 편입니다. 정부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생육 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약제, 영양제, 멀칭필름, 예비묘 공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작황 부진을 최소화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또한, 정부는 봄과 여름 배추 2만 톤 이상을 사전 수매하여 비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물량으로, 여름철과 추석 성수기 배추 공급 안정에 중점을 둔 선제적 조치입니다.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노력
소매가격 상승 시에는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소비처에서 정부가 최대 40%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배추 공급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배추 가격 안정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총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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