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국민성장펀드 투자대상 확대 보도 바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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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국민성장펀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관련 입장 발표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내 '초장기기술투자펀드'의 투자 대상을 대기업 신사업 계열사 등으로 확대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초장기기술투자펀드의 목적과 현황
초장기기술투자펀드는 기존 정책성 펀드의 한계를 극복하고, 첨단전략산업 기술기업에 10~15년 수준의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 8년 내외의 존속기한을 가진 기존 펀드와 달리, 장기적인 연구개발과 초기 투자에 따른 시장 선점 효과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국민성장펀드의 간접투자 부문으로서 약 8,800억원 규모(재정 포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정책 출자금이 6,800억원으로 민간자금 2,000억원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에 따른 불확실성을 감안한 조치입니다.
추진계획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금융위는 초장기기술투자펀드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7월 20일 예정된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계획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과 위탁 운용사 수 등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금융위는 당부했습니다.
결론
이번 금융위원회의 공식 입장은 국민성장펀드 내 초장기기술투자펀드의 투자 대상 확대와 관련한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은 공청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결정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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